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코미어 (문단 편집) ====== vs. [[스티페 미오치치]] 2 (2차 방어전) ====== 꾸준히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를 희망했지만 레스너는 자신의 몸이 더 이상 MMA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상태라 보면서 격투기 은퇴를 선언했고, 따라서 타이틀전 패배 후 아직 재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던 미오치치와 2019년 8월 17일 UFC 241에서 붙는 것으로 성사되었다. [[미오치치]]를 맞아 1라운드에서는 슬램으로 테이크다운을 이은 상위압박과 파운딩으로 라운드를 가져갔고, 2라운드에선 빠른 핸드스피드를 이용하여 정타를 꽤나 맞추는 등 미오치치를 잘[* 코미어가 타격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기전에 써밍이 발생했다.] 공략하면서 2차전마저 미오치치를 상대로 승리하는듯 했으나, 3라운드부터 미오치치가 레슬링을 활용한 테이크다운과 콤비네이션을 섞기 시작하면서 고전, 체력을 야금야금 빼먹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때까진 여전히 코미어가 우세하긴 했다. 그런데 4라운드부터 전략을 바꿔, 대놓고 레프트 바디 훅을 공략한 미오치치에 의해 그로기에 몰려 4라운드 TKO로 패배한다. 이전까진 헤드 부위만 집중적으로 가드했는데, 4라운드부터 미오치치가 이를 노려 복부를 계속 가격하자 아픔을 참지 못한[* 많이 아팠는지 윽 소리까지 냈다.] 코미어가 가드를 내려 전방위 방어를 하기 시작했고, 이때 기회를 노려 헤드에 카운트어택을 날리는 나름 정석적인 패턴으로 미오치치가 승리를 챙긴 것. 결국 한 박자 빠른 잽과 변칙적인 엘보로 미오치치의 원투 콤비네이션을 봉쇄해 1, 2라운드는 확실하게, 3라운드도 미세하게나마 우위를 가져가면서 코미어가 우세한 게임[* 써밍이 터지기 전까지도 코미어가 우세했다. 하지만 써밍을 시도했고 미오치치가 심지어 아이포크를 어필하고 있는 틈을 노려 그대로 공격에 들어가기도 한점은 지적당해 마땅하다.]을 펼쳤음에도 존스와의 2차전처럼 바디에 대한 방어는 전혀 되지 않았고, 이를 본격적으로 미오치치가 공략하자 4라운드 시작 2분이 채 안되어서 허무하게 다운되고 말았다. 한편, 경기 결과와 별개로 코미어는 다시 아이포크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게 되었는데, 비록 심판의 지적은 없었으나[* 경기 심판인 허브 딘은 코미어의 눈 찌르기를 모른 척 하는 것인지 정말로 못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란이 됐다.] [[조 로건]]은 리플레이에서 아이포크를 지적하였고[* 여기서 눈찌르기는 검지와 중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펀치 과정에서 엄지가 눈에 들어간 거라 심판이 지적하지 않았을 수 있다.], 눈 찌르기가 실제로 2번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 일부 팬들 사이에선 2차전에서 코미어가 아이포크+복싱 실력으로 많은 정타를 맞췄는데도 불구하고 미오치치가 얼굴은 비록 엉망이 되었지만 결국 그로기되지 않았던걸 거론하며, 1차전 KO는 아이포크 후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펀치를 못보고 맞은 것이 원인이라는 믿거나말거나성 말이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